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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의지하던 우상들이 아무것도 아닌 헛된 것들임을 드러내시고, 그들을 괴롭혔던 대적들에게 복수를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시지만, 죄악을 용납하지는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잊었기에 심판을 받았지만, 이는 궁극적인 멸망이 아닌 회개와 용서를 위한 은혜의 방편입니다. 본문은 온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만이 참된 신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에 적용해야만 죄악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형통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첫째,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십니다.모세는 36절에서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시며, 자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는 분이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심판을 통해 죄를 징벌하십니다. 동시에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긍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보시고 그들을 회복시키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죄악으로 인해 고난을 겪지만, 결국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통해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