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의 십자가 (요 19:28-30)
- 김영균 2026.4.3 조회 5
-
[성경본문] 요한복음19 : 28 - 30 | 개역개정
-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본문은 주님의 죽음에 관한 기록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은 ‘목마르다’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모습은 보여주는 성경과 같습니다.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라는 말씀이 그런 뜻입니다. 사람들이 거기에 놓여있는 신포도주를 해면에 적셔서 우슬초에 매어서 주님의 입에 대 주었습니다. 주님은 목을 축인 후에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고 머리를 숙여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본문과 함께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가상칠언)을 묵상합니다.
첫 번째는 용서의 말씀입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십자가에 못박는 이들을 용서하셨습니다.두 번째는 구원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회개한 강도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세 번째는 사랑하시며 위탁하셨습니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마리아를 제자에게 맡기셨습니다.네 번째는 절규하셨습니다.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막15:34)” 하나님과의 단절에 대한 아픔이 고난의 본질이란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다섯 번째는 고통을 표현하셨습니다. “내가 목마르다(요19:28)”라고 하셨습니다. 탈수로 인해 입이 움직이지 않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하셔야 할 말씀이 더 있었던 것입니다.여섯 번째는 완성을 선언하셨습니다.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19:30)”.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음을 선언하신 것입니다.일곱 번째 맡김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눅23:46).” 하나님께 영혼을 맡기셨습니다.이런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면서 세상은 ‘인종’'과 ‘신분’과 ‘이념’등으로 대립하고 분쟁합니다. 아직도 그런 세상에 지배당하는 곳도 있지만 구원의 은혜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우리 삶에는 개혁될 것들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공의와 사랑이 균형을 이루도록 함께 개혁해야 합니다. 공의로운 적용은 자신에게, 사랑의 적용은 나 외의 다른 사람에게 적용할 때 건강하고 성숙한 믿음들이 될 것입니다.
-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