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라 함은 예루살렘교회(행전 2장)와 안디옥교회(행전11,13장)를, 그리고 초대 한국교회를
지칭한다.
초대교회는 원시 공동체의 모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말씀과 기도, 교제와 증거가 살아 숨쉬는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생명력을 금촌새힘교회는 추구한다.
초대교회는 무소유 정신으로 온 지체들이 하나가 된 가족공동체였으며,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가
임재 하였던 성령공동체요, '100만인 구령운동' 및 일제의 통치에 항거하는 힘의 근원이 된
'민족복음화의 열정'등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 아름다운 교회상과 정신을 우리는 계승하고자 한다.
교회의 탄생과 부흥,성장에는 반드시 강력한 말씀 선포가 동반되었고, 주의 성령님은 말씀을 통하여
일하셨다.
금촌새힘교회는 인위적 방법이 아닌 강력한 말ㅆ므의 역사로 부흥을 꿈꾼다.
곧 이것은 '성경적 설교운동'으로 '성경 읽기 운동'으로 우리를 도전한다.
금촌새힘교회의 목양철학,목양원리,사역, 프로그램 등 그 모든 중심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교회의 본질은 '교육'과 '선교'이다. 주의 지상명령을 받듦이 교회의 사명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를 설립하고 제자들을 양육해 내는 사역이 금촌새힘교회의
비전이요.
추구이다. 초대 안디옥교회가 세계복음화의 모델이 된 것 처럼 우리 공동체도 이 시대에
세계선교의 전진기지가 되고자 한다. 이 모델은 재정적인 면에서, 인력을 파송함에 있어서,
보내는 선교를 담당함에 있어서, 선교의 홍보 및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을 생산해 내는 면에 있어서
가장 선봉에 서고자 한다.
세계복음화의 위대한 과업 완성을 위해서 사도 바울은 안디옥교회와 자신의 선교팀을
한 팀으로 만들었다.
바울의 사역은 팀 사역의 모델이다.
이에 지역선교와 선교단체는 협력자와 동반자로서 함께 세계복음화의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
금촌새힘교회는 선교단체를 지원,후원하는 협력사업들에 최고의 모델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