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대접 (계 16:1-11) | 김영균 | 2025-07-24 | |||
|
|||||
[성경본문] 요한계시록16:1-11절 개역개정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일곱 천사들이 갖고 있던 하나님의 진노가 담겨있는 대접들을 쏟기 시작합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드러나게 된 사실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명령하셨습니다 ~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니라’.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을 멸하고 하나님의 의를 온전히 세우실 때까지 멈추지 않을 실 것입니다. 세 개의 대접이 쏟아졌습니다 ~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천사들이 순서대로 진노의 대접을 쏟았습니다. 그러자 역시 사람의 연약함이 드러났습니다. 피부에서 문제가 생겼으며(2), 바다의 생물들이 죽었습니다(3). 강들이 핏물이 되었습니다(4). 하나님의 참되심과 의로우심이 증명된 것입니다(7). 네 번째, 다섯 번째 대접이 쏟아졌습니다 ~ 네 번째 대접을 쏟자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우게 되었습니다(8). 그리고 이어서 다섯 번째 대접도 쏟아졌습니다(10).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발버둥은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는 것(9),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11). 악해지는 것을 강해진다고 착각하는 이런 경향은 하나님의 또 다른 재앙을 피할 수 없는 이유들일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증거되는 사람의 모습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자기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도저히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그 죄를 하나님께서 값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을 통해서 용서해 주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드러남이 겸손입니다. 항상 범사를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해 헌신합니다. 그런 삶을 거룩함이라고 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