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과 교안입니다. | 박성균 | 2012-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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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내일 이사하는 가족이 있어서 아침부터 늦게까지 청소하고 도와주다가 늦었어요. 레위인이 제사를 인도하기 전에 손에 피를 묻히면 안되기에 강도 만난자를 도와주지 못했다는 말씀이 성경에 없다면, 먼저 교안을 올렸을 텐데... 너무 일손이 없다기에... ^^; 사실 일찍 올 수 있었는데, 삽겹살 궈먹고 오느냐고... ^^; 쏘뤼... 이거 다음 주면 마치는데.... 제가 자꾸 너무 늦게 올려 상처를 받으실 선생님들이 계실 까봐 다음 교재는 교사용 책자가 있느 것으로 선택했답니다. ㅋㅋ 그렇다고 교안을 안 올린다는 것은 아니고요. 교안 없이 미리 예습을 할 수 있고 교안은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교안은 설교용으로 만드는 것이니깐요. 그럼 내일 회의 때 뵙겠습니다. 감사해요. 오늘 교안을 준비하면서 선생님들에 대해 묵상할 기회를 얻었답니다. 내일 설교 시간에 함께 은혜 받도록 하지요. 박성균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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