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합니다
  • 너를 지키시는자

빌립 집사는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릅니다. 그 일이 어떠하든지, 무엇이든지 아니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빌립의 전도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만날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빌립은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26절)'는 주의 사자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가서 보니 그곳은 광야였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을 준비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사마리아로부터 상당히 먼 곳이었지만 순종했습니다. 그곳에서 에디오파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내시는 수레를 타고 가면서 독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라는 명령에 순종합니다(29절). 가르칠 준비를 한 사람입니다~ 수레에 탄 사람은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은 읽는 것을 깨닫느냐고 물었습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겠냐면서 '당신이 알면 이리 올라와서 가르쳐 달라(31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