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교회는 데살로니가라는 지역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 있었던 소수들이 성도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정글과 같은 세상이며, 세차게 흐르는 물결 속의 강물과 같은 세상이라 할지라도 세상에 동화되지 않으려면, 믿음을 지키려면 거룩해야 함을 가르쳤습니다(3). 그것은 거룩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깨닫게 되는 거룩함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겸손하게 사는 삶입니다~ ‘우리에게 배웠으니(1)’라면서, 가르쳐 준대로 살면 된다고 설명합니다. 바울은 ‘마땅히 어떻게 행할 것인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는 삶’이 아니라 ‘사는 삶’에 대해 가르쳤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알고 그대로 살아가는 삶’이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교만함은 배움을 가로막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도 바울의 이 가르침은 유효합니다. ‘배우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삶이라야 건강한 신앙인으로서의 삶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가르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