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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우리나라의 남한과 북한의 관계처럼 남쪽은 유다왕국이고 북쪽은 이스라엘왕국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들은 엄연히 한 형제요 한 핏줄이지만 불편한 경쟁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요단강 동쪽에 거주하던 길르앗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7장은 북쪽의 여러 지파들의 역사들입니다. 하나같이 약하지만 강해졌습니다. 강함의 의미들은 무엇입니까.정체성입니다~ 잇사갈의 아들들(7:1), 납달리의 아들들(13), 므낫세의 아들들(14), 에브라임의 아들들(20), 아셀의 아들들(30)에 대한 기록은 하나님의 나라는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백성입니다. 그 정체성은 하나만 보면 약하지만 하나가 된 이스라엘은 강했습니다.배려하고 용납함입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 계보에는 ‘큰 용사들’이 등장하는 대신 여성의 이름들이 많이 기록되었습니다. 아람여인(14), 슬로브핫의 딸들(15), 특히 두성을 건설한 에브라임의 딸 세에라(24) 등입니다. 그러나 이 여성들은 꿋꿋하게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