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에덴의 찬란한 영광 (계 21:22~22:5) | 김영균 | 2025-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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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계시록21:22-27절 개역개정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성경본문] 요한계시록22:1-5절 개역개정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어제에 이어서 본문도 보여주신 것을 본 그대로 기록한 내용들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성안의 모습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어떤 모습들입니까.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 ‘성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22)’는 말처럼 성안은 거룩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해와 달의 비침이 쓸데가 없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었습니다(23). 정말 중요한 것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있었던 것입니다(27). ‘생명’과 관련된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 강이 흐르는데 ‘생명수의 강’(22:1)이었습니다. 수정같이 맑은 그 강은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보통 도로의 좌우에 배수로를 만들어 물이 흘러가게 하는데 생명수는 도로의 가운데로 흘렀습니다(22:2). 그리고 강이 되어 흐르는 물줄기의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었습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달마다 맺혔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 치료제였습니다(22:2). 그곳에는 저주가 없었습니다. 세세토록 왕노릇했습니다 ~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 모두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2:5)’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왕노릇’이란 말은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불안해 하지도 않는다’,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 ‘쓸모없는 승부에 집착하거나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새 예루살렘성안의 모습들은 우리 모두가 추구할 목표들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거룩한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즐겁고 익숙하게 누리는 것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들이 생명이 되는 삶도 누려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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