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할 이유 (시 135:1-21) | 김영균 | 2025-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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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35:1-21절 개역개정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에 참석하지만, 때로는 '왜 찬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 감정이 따라주지 않을 때, 상황이 어려울 때 우리는 찬양의 이유를 잊곤 합니다. 오늘 시편 135편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심 때문입니다 ~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5)’는 말씀에서 ‘위대하시도다’라는 표현은 ‘특별하심과 존귀하신 존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아무 것도 아니고, 무시받을 만한 많은 것들을 가진, 그리고 심지어 죄인된 자기’를 죄를 용서해주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소유로 택하여 주신 것(4)’에 대해 감격하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 ‘애굽을 굴복시키며,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8-11)’라는 말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방해하였기 때문에 심판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왕들을 죽이셨는데 그 이유는 죄악들 때문이었습니다. 언제인가 주님께서 재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그때까지 세상을 거룩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보지만 여전히 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맡겨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은혜 때문입니다 ~ ‘입은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16,17)’라고 표현된 것은 한심하다는 뜻입니다. 거짓이며 속임수에 넘어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인격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특히 47년 전에 우리교회를 설립시켜 주시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구원하시고 회복시켜 주심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을 들려주시고 먹여 주셔서 깨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으니 찬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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