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악한 므낫세라도 (대하 33:1-25) | 김영균 | 2025-10-26 | |||
| 
 | |||||
| [성경본문] 역대하33:1-25절 개역개정1. 므낫세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3.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모든 일월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제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령한 일들 곧 모세를 통하여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12.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14.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16.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17.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18.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하나님께 한 기도와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권한 말씀은 모두 이스라엘 왕들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19. 또 그의 기도와 그의 기도를 들으신 것과 그의 모든 죄와 허물과 겸손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20. 므낫세가 그의 열조와 함께 누우매 그의 궁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아몬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 동안 다스리며 22.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23. 이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24.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5. 백성들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라 하나님에게 돌아올 수 없는 악인은 없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악인만 있을 뿐입니다. 본문에는 므낫세왕의 상상을 초월한 악한 일들과 그런 므낫세왕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므낫세왕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이방인들보다 더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고, 거룩한 성전에 우상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았습니다(3).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습니다(6).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들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습니다(10). 하지만 므낫세는 앗수르왕과 그 군대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습니다(11). 쇠사슬로 결박당해서 바벨론으로 끌려 간 것입니다(11). 용서받았습니다 ~ 환난을 당한 므낫세는 겸손해졌습니다. 포로가 된 바벨론에서 하나님에게 간구했습니다(12). 하나님은 그런 므낫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용서해 주셨고,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불가능했던 회복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어 왕위에 앉게 하신 것입니다(13). 므낫세는 달라졌습니다. 여호와의 전에 있던 우상들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위에 드렸습니다(16). 그런 므낫세도 죽었습니다(20). 불행한 아몬왕 ~ 므낫세왕의 뒤를 이은 사람은 아몬왕이었습니다(21). 하지만 아몬의 시간은 이년이었습니다(21). 이년 후에 신하에게 반역을 당해서 죽게 된 것입니다(24절). 아몬은 그의 아버지 므낫의 행함같이 교만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다가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22). 백성들이 나섰습니다. 미련한 아몬왕을 죽인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세웠습니다(25).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 있으면,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더욱 더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 |||||
댓글 0